미국, 2018 년 빈곤율 11.8 %로 하락
미국 인구 조사국은 지난 9월 10일, 2018 년 미국의 빈곤율을 발표했다. 미국인구조사국은 지난해 빈곤율이 12.3 %에서 11.8 %로 0.5 %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빈곤층 인구는 140 만명으로 나타났다.
빈곤율과 빈곤층 인구는 2017 년과 2018 년 사이에 많은 인구 통계 그룹에서 감소했지만 배우자가 없는 여성 가장인 가족에 의한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2018 년에 여성 가장 근로자는 일 년 내내 많은 비율로 일했으며 흑인과 히스패닉에 고용 변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성 가장 가족의 빈곤율은 1.7 % 포인트 감소한 26.8 %로 기록상 가장 낮은 그룹에 속했다.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빈곤율이 통계적으로 감소한 유일한 가족 유형이 여성 가장 가족으로 나타난 것이다.
빈곤 측정 개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아래 그림은 최근 발표 된 또 다른 America Counts 사례에 요약된 방법론을 사용하여 조정 된 과거 추정치를 보여준다.
여성 가장 가족에 대한 이전 저점은 2000 (28.5 %)과 2017 (28.5 %) 사이의 관계를 통해 2000 년 빈곤율이 더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다 (30.3 %).
여성 가장 가족은 빈곤 측정을 위해 인구 조사국에 의해 분류 된 세 가지 주요 가족 유형 중 하나로 ‘가족과 함께 사는 둘 이상의 관련된 사람들’로 정의된다. 그들은 전체 인구보다 젊고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여성 가장 가족은 1 차 가족 인구인 2억 6,200 만명 중 4,670 만명으로 전체에서 17.8 %를 차지한다. 여성 가장 가족과 관련된 아동빈곤율은 2018 년에 2.5 % 포인트 감소해 빈곤층이 649,000 명 감소했다.
여성 가장 가족 중 18 세 미만 관련 아동은 36.6 % (4,670 만 명 중 1,700 만 명) 였지만 이 그룹의 빈곤 감소는 62.8 %나 차지했다. 여성 가장 가족을 인종별로 보면 2017년 ~ 2018년까지 빈곤율이 감소한 것은 흑인과 히스패닉이었다.
2018 년 여성 가장 가족의 히스패닉 빈곤율은 31.1 %로 4.0 %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여성 가장 가족에 거주하는 18 세 미만의 관련 히스패닉 어린이의 경우 빈곤은 7.1 % 포인트 감소했다.
2017년보다 2018년에 여성 집주인 가족이 풀 타임으로 일 년 내내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에서 더 많은 사람을 고용 한 것으로 나타났다. 1 년 내내 상근으로 일한 여성 가장 가족 근로자의 비율은 1.9 % 포인트 증가한 62.4 %를 기록했습니다. 이 증가는 특히 흑인 (4.2 % 포인트) 및 히스패닉 (3.6 % 포인트)에서 두드러졌다.
1 년 내내 상근직의 증가로 수입이 7 %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가족 소득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가족 소득이 $ 25,000 미만인 여성 가장 가족의 비율은 2.1 % 포인트 감소한 반면, $ 75,000 이상의 소득 비율은 2017 년에서 2018 년까지 1.9 % 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가장이 가족인 흑인의 경우 가족 소득이 $ 25,000 미만인 비율은 4.1 % 포인트 감소한 반면, $ 75,000를 초과하는 소득 비율은 2.7 % 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가장이 가족인 히스패닉의 경우 가족 소득이 $ 25,000 미만인 비율은 3.0 % 포인트 감소했다. $ 75,000 이상의 소득 비율은 2017 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